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강하게 비판하는 것에 대해 "지방선거용 인민재판"이라고 규정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장 대표는 민주당의 스타벅스 비판이 '이재명 재판 취소 특검'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의 발언은 최근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한 '탱크데이' 이벤트가 역사적 맥락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민주당 등 야권을 중심으로 비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나왔다. 민주당은 해당 이벤트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스타벅스에 대한 불매운동 조짐까지 보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장 대표는 민주당의 이러한 행태를 "민심을 스타벅스로 돌리려 한다"고 해석하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민주당의 대처를 '인민재판'에 비유하며, 비판의 수위가 과도함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