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Dominican Republic) 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 조치로 아이티(Haitian) 여성들이 병원 대신 비위생적이고 감독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출산을 감행하고 있어 심각한 위험에 직면했다.

뉴욕 타임스(NYT World)의 보도에 따르면, 도미니카 공화국은 병원에 이민 단속 요원을 파견하여 이민자들을 구금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임산부들이 병원 방문을 극도로 꺼리게 된 것으로 파악된다.

결과적으로 아이티 여성들은 의료 전문가의 도움 없이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서 출산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는 산모와 신생아 모두의 건강과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