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양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둔 상태다.
주요 지수, 최고치로 마감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69포인트(0.05%) 상승한 50,668.97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43.31포인트(0.58%) 오른 7,563.67으로 거래를 종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0.9% 상승하며 강세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42.74포인트(0.91%) 급등한 26,917.47에 마감하며 3대 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미-이란 간의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