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경제 대표단이 29일 평양을 출발해 벨라루스와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국제 행사 참석길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습니다.
이번 대표단은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개최되는 농업 분야 국제전람회 '벨라그로 2026'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2026'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북한의 경제 협력 강화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안명준 황해남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했던 황해남도 대표단은 러시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29일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