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행정부를 향해 '무모하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미국을 '신뢰할 수 없는 불량 국가'로 만들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워싱턴 D.C. 콘서트서 트럼프 정부 직격
스프링스틴은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올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리더십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트럼프 정부가 미국의 국제적 위상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도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발언은 콘서트 현장에 모인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대규모 시위 축제 개최 예고
이날 스프링스틴은 오는 10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대규모 시위 축제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결집하고,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인 축제 일정이나 참여 아티스트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