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9일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에서 장흥소방서와 함께 '2026 긴급 구조 종합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개발원 내 교육생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훈련 과정에서는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상황 전파부터 초기 진화, 교육생 대피 유도, 인명 검색, 소방차 진입까지 전반적인 현장 대응 절차가 종합적으로 점검되었다. 특히 비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피 동선을 신속하게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교육생 보호를 중심으로 한 현장 대응 절차를 재확인하고, 장흥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교육생의 안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우선되어야 할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장흥소방서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육인재개발원은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향후 정기적인 재난 대응 훈련과 안전 점검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