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안보회의 드미트리 메드베예프 부의장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교통을 차단할 수 있는 능력을 핵무기 보유와 동등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메드베예프는 이란의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 참석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에서 이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연결하는 국제 해상 교통로로, 전 세계 석유 수송량의 상당 부분이 이곳을 통과한다. 이 지역에 대한 통제력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