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전 고위 공무원 크리스티앙 네그르(Christian Nègre)가 100명이 넘는 여성에게 음료에 이뇨제를 몰래 타 먹인 혐의로 수년간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네그르 씨는 프랑스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으나, 아직 법정에 서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네그르 씨가 여성들의 음료에 이뇨제를 넣어 약물을 투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은 수년간 지속되어 왔으며, 피해 여성의 수가 100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과거 직책은 고위 공무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티앙 네그르 씨는 자신에게 제기된 여러 혐의 중 일부를 직접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정식 재판 절차를 밟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 사건은 프랑스 사회 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