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에서 70대 남성이 암벽등반 중 고립된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현재 심정지 상태로 알려졌으며, 소방 당국이 긴급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는 29일 오후 2시 12분경 발생했다. 70대 A씨가 울산바위 암벽을 오르던 중 줄에 매달린 채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되었다. 신고 접수 직후 소방 당국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구조에 나섰다.
현재 소방 당국은 로프를 이용해 A씨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의 강한 바람으로 인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구조 작업 완료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