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투자 상품의 불완전판매를 사전에 감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직원이 직접 수행하던 점검 방식을 자동화하여 점검의 정확성을 높이고 금융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은 영업점에서 판매된 투자 상품 데이터와 고객의 투자 경험, 거래 이상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불완전판매 위험 요소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관리하는 사후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AI 시스템 도입은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금융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 신뢰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