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의 주도로 출범한 'K-음악권리자단체 상생위원회'(이하 상생위원회)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여 음악 저작권 질서 재편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이는 6개 K-음악권리자 단체들의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권리자들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상생위원회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복잡해지는 음악 저작권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저작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AI 학습 데이터로서의 저작물 활용, AI 생성 음악의 저작권 문제, 그리고 저작권 침해 방지 및 정당한 보상 체계 마련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사업 추진은 K-음악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AI 시대의 저작권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상생위원회는 앞으로도 권리자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며 AI 기술 발전과 더불어 K-음악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