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간 계속된 분쟁으로 고통받아온 이란 국민들이 전쟁 종료 합의 소식에 안도감을 드러냈다. 장기간의 갈등으로 인한 심신의 피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일반 시민들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반면 이란의 야당 진영은 이번 합의에 대해 실망의 뜻을 표했다. 야당 측은 합의의 내용과 조건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전쟁 종료 합의는 장기간의 국제 협상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이란 사회 내에서 상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반 국민들의 평화에 대한 염원과 정치권의 입장 차이가 드러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