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미지 생성 기업 미드저니가 처음으로 하드웨어 제품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홀츠 미드저니 최고경영자는 「미드저니 스캐너」라 명명한 초음파 기반 전신 스캐너를 선보이며, 회사가 「고양이 그림」 생성에서 의료 영상 기술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미드저니 스캐너는 센서 링을 활용해 신체 내부를 수직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근육, 지방, 뼈, 장기 등의 조성을 분석할 수 있으며, 홀츠 최고경영자는 이 기기가 「많은 측면에서 MRI와 비슷한 수준의 화질」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개인이 연 1회 또는 매일 같은 빈도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드저니는 샌프란시스코에 스파 시설을 건설할 계획도 밝혔다. 홀츠 최고경영자는 이러한 움직임이 기존의 AI 이미지 생성 사업과 다른 방향이라는 점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