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이디 밴스(JD Vance) 부통령이 스위스에 도착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전쟁 종료를 목표로 한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입국했다. 이번 분쟁으로 인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급등했으며, 국제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다.

파키스탄(Pakistan)과 카타르(Qatar)의 중재로 진행 중인 이번 협상은 일요일에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으며, 토요일 하루만에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토요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레바논 휴전 위반을 근거로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 폐쇄 결정을 발표했다. 한편 이란 측 대표단도 스위스에 도착한 상태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Mohammad Bagher Ghalibaf) 국회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Abbas Araghchi) 외교부장관이 협상팀에 포함되어 있다.

현재 이 분쟁은 114일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양측의 고위급 인사들이 직접 협상에 나섬으로써 휴전 협상이 중대한 국면을 향해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