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 가든(MSG)에서 3일(현지 시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6)와 미국 프로풋볼 선수 트래비스 켈시(36)의 결혼식이 열린다. 뉴욕 교통 허브에 위치한 이 장소는 평소 NBA 뉴욕 닉스와 NHL 뉴욕 레인저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MSG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장을 넘어 미국의 주요 행사 무대로 기능해 왔다. 2024년 10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일주일을 앞두고 대규모 유세를 개최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결혼식으로 뉴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한 커플을 위한 결혼식장으로 변모하면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미국 최고의 팝스타로 평가받는 스위프트와 프로풋볼 스타 켈시의 결합은 전 지구적 문화 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