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왕세자비 메테 마릿(Mette-Marit)의 아들 마리우스 보르그 회비(Marius Borg Hoiby)가 강간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회비는 최근 재판에서 유죄 판정을 받아 이 같은 형벌을 받게 됐다. 그의 어머니인 왕세자비는 현재 금융인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과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으로 정치적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판결은 노르웨이 왕실의 사법 체계 독립성과 왕족 구성원의 법적 책임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실은 이번 판결에 대해 공식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