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Ali Khamenei)의 추도식이 열리는 시설이 수십 년간 미완성 상태로 방치되면서, 그의 통치 기간 동안 이루어지지 못한 약속들을 상징하는 사례로 지목되고 있다.
추모객들이 이번 주말 경의를 표하는 이 복합시설은 거의 4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건설을 마치지 못한 상태다. 비판론자들은 이러한 미완성 건축물이 하메네이 통치 기간의 불이행된 약속들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란 국내에서는 오랫동안 진행되어온 각종 개발 사업과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제대로 완성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온 것에 대한 불만이 커져 왔다. 이 시설의 미완성 상태는 그러한 광범위한 불만의 가시적 증거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