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카라카스(Caracas)의 중산층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콘크리트 구조물을 천공기, 곡괭이, 망치 등의 도구를 이용해 부수며 생존자 구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펼치는 이번 구조 활동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에서 벗어나기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참여 자원봉사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공동체의 움직임은 재난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지원뿐 아니라 주민들의 자체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