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2천 헥타르 이상의 면적을 소실하면서 주거지역까지 번지고 있다. 피해 지역 칼롱헤(Calonge)의 주택 최소 1채가 화염에 파괴됐으며, 현지 소방관들이 화세를 진압하기 위해 주야로 활동 중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불길의 전면적 제압을 목표로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풍향 변화가 산불 확산의 주요 변수로 지목되고 있어, 기상 조건이 악화되기 전에 진압을 완료하려는 긴급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대피 권고를 받았으며, 소방 관계자들은 인명 피해 최소화와 추가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