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손을 잡고 신재생에너지 합작법인을 올해 말 출범시킨다. SK는 1일 KKR 운용 펀드와의 신재생에너지 통합법인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SK 계열사들에 분산되어 있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나로 통합하고, 국제 자본의 전략적 투자를 결합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SK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SK디스커버리 3개사는 각각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자산을 KKR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SK는 각 계열사의 사업 및 지분 양수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자산을 정리한 후, 올해 말 새로운 통합법인 「HoldCo(가칭)」를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