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종합 관리 핀테크 기업 홈스페이가 코나아이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월세 및 관리비 카드 결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신용카드 발급 제한, 계좌 개설 문제, 현금 중심의 납부 구조 등으로 주거비 결제에 어려움을 겪던 외국인 임차인들의 안정적인 국내 생활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코나아이의 외국인 무기명 선불카드와 연계되어 운영된다. 외국인 임차인은 이 카드를 활용해 월세와 관리비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 편의점 결제, 일반 가맹점 사용 등 국내 생활 전반에 필요한 모든 결제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장기체류자의 증가로 외국인 임대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도 외국인 주거 복지 및 금융 포용 정책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홈스페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종합 관리 금융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외국인 특화 결제 구조, 생활형 선불카드 기반 서비스, 월세 및 관리비 통합 결제, 그리고 정책 및 소상공인 연합회 연계 사업 등을 동시에 추진하며 외국인 주거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건영 홈스페이 대표는 "외국인 임차인의 월세 문제는 국내 정착과 생활 안정에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서비스가 외국인의 생활 결제와 주거 결제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