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후 도주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5세)이 이달 30일 가석방으로 출소한다. 가석방 심사 통과에 따라 원래 계획된 11월의 만기 출소일보다 약 5개월 앞당겨 사회에 복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석방 제도는 수형자가 남은 형기 동안 모범적 행동을 보인 경우 법무부의 심사를 거쳐 조기 출소를 허용하는 제도다. 김호중은 구속으로부터 약 2년 만에 이 심사를 통과하게 됐다.
김호중은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현장을 떠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조기 출소로 그는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