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Starbucks Korea)의 최고경영자(CEO)가 '탱크 데이(Tank Day)'라는 마케팅 캠페인으로 인해 해고되었다. 이 캠페인은 특정 군사 독재 정권이 민주화 시위대를 강경 진압했던 기념일과 시기적으로 겹치면서 논란을 빚었다.
'탱크 데이' 캠페인은 과거의 잔혹한 역사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군부 독재 정권의 민주화 운동 탄압 기념일과 맞물려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러한 논란의 여파로 스타벅스 코리아의 최고경영자는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번 사태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해당 국가의 민감한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충분히 고려해야 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NYT 월드(NYT World)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