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최고 외교관 하칸 피단(Hakan Fidan) 외무장관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간의 관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내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피단 장관은 인터뷰에서 두 정상 간의 우호적인 관계가 NATO 회원국들 사이의 분쟁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터키 정부가 미국과의 관계 강화를 통해 동맹 내 현안들을 주도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터키는 NATO 회원국으로서 미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중시하고 있으며, 에르도안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개인적 관계가 양국 간 협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